7월 12일(화) 총회회관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앞으로 신앙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는 귀한 일에 함께 협력하게 된다. 

노재경 목사(총회교육출판국장)의 사회로 업무협약식 1부 개회 예배를 드렸다. 기도에는 신은경 이사장이, 설교에는 다니엘 1장 8절, '뜻을 정한 청소년'이라는 제목으로 박무용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창수 목사(총회총무)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참석자 소개 및 사업 소개를 진행한 후, 협약서 서명식과 기념품 교환식을 갖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앞으로 두 기관의 교육 사업을 통해 신앙 안에서 다음 세대의 꿈과 비전을 정립해 나가고, 나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될 것이다.